New-tro, Transformation

  • The Jewelry Magazine 8호
  • 2020

Golden Dew

레트로에서 뉴트로로

유행은 언제나 돌고 돈다. 실제로 과거에 유행한 패션 디자인 아이템이 수십 년 뒤에 다시 유행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다. 그런데 뉴트로가 더 특별하고 새로운 이유가 뭘까? 레트로(retro)가 과거에 유행한 것을 그대로 꺼내 추억하고 향수를 느끼는 것이라면, 뉴트로(new–tro)는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복고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해나가기 때문이다. 늘 새로움을 갈망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뉴트로는 촌스러운 것이 아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다. 더구나 감성 스토리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과거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뉴트로 제품은 충분히 흥미를 끌 만하다. SNS에 자랑 삼아 인증샷을 올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도 뉴트로 열풍에 한몫했다. 지금 패션업계는 물론 주류, 식품, 게임, 도서, 가전 등 문화 전반에 뉴트로 열풍이 무섭게 불고 있다.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패션업계의 뉴트로 열풍은 놀라울 정도. 명품 브랜드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 주얼리 브랜드 등 전반에 걸쳐 뉴트로가 하나의 흐름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 패션업계에서는 단종된 시그너처 제품을 재출시하거나 1980~1990년대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휠라의 복고풍 운동화 디스럽터 2, 추억의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테니스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슈퍼스타 운동화, 나이키의 에어맥스1 등이 새롭게 출시되어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품 업계에서는 1990년대 유행한 오버사이즈 룩과 함께 브랜드 로고 디자인 제품이 다시 등장했다. 특히 구찌, 크리스찬 디올, 펜디, 발렌시아가는 로고와 모노그램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껏 살린 제품을 선보이며 명품 업계의 판도를 뒤바꿔놓았다. 로고로 온몸을 휘감는 것이 ‘인싸’의 필수 조건이 되면서 드러내지 않던 미니멀리즘의 자리를 노골적인 로고 플레이가 대신한 것.
이런 흐름은 주얼리업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로고를 모티브로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나 과거에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현대적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것. 주얼리업계의 뉴트로 열풍을 반영하듯 재작년에 골든듀가 처음 선보인 로고 모티브의 G&D 컬렉션은 나오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로고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주얼리 뉴트로 아이템은 바로 체인. 과거 강한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화려한 레트로 디자인이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사용되면서 체인 주얼리의 전성기를 다시 맞이하고 있다. 패션계의 이런 뉴트로 열풍은 당분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Golden Dew

Again 2000, Memory

과거의 영광이 새로움으로 돌아오다. 메모리
아름다운 추억을 기념하고 간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모리 컬렉션. 사선으로 가로질러 세팅한 다이아몬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표현했다. 커플링과 펜던트, 귀고리, 뱅글을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메모리 펜던트는 골든듀에서 20년 전 선보여 사랑 받은 링링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Golden Dew

18K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세 가지 컬러를 함께 레이어링하거나 기존의 골든듀 팔찌와 매치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세공 장인이 하나하나 마이크로 세팅 기법으로 섬세하게 세팅한 0.01캐럿의 멜리다이아몬드가 군더더기 없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한다. 메모리뱅글(M) 각 317만원(출시 예정)

Golden Dew

반지 안팎에 360도로 세팅한 다이아몬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징한다.
착용감이 편안한 둥근 형태의 밴드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
(왼쪽부터) 메모리(M) 반지 111만원,메모리(S) 반지 79만원, 메모리(S) FULL 반지 101만원

Golden Dew

Logo-Play

G&D 로고 모티브가 선사하는 완벽한 세련미, 지디큐브
골든듀의 이니셜 G와 D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G&D 컬렉션. 골든듀에서는 2018년 지디듀엣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G&D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고를 활용한 체인형 디자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G와 D가 만들어내는 곡선과 직선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 2020년 새로운 라인으로 선보이는 지디큐브는 G와 D를 활용해 입체감과 현대적인 감각을 한층 강조했다.

Golden Dew

G와 D를 모티브로 완성한 현대적이면서 모던한 팔찌. 18K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모든 연령대가 즐겨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지디큐브 팔찌 각 241만원

Golden Dew

G와 D를 이용해 모던함을 강조한 큐브 형태 디자인. 볼륨감과 입체감이 유니크한 매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하기에 좋다. 지디큐브 펜던트 29만원, 지디큐브 귀고리 49만원

Golden Dew

Chain Love

세련미와 모던함을 더한 체인 디테일, 지디커넥션
골든듀의 이니셜 G와 D를 활용해 이번 시즌 주목받고 있는 주얼리 트렌드인 체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G와 D가 만들어내는 곡선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체인 형태로 표현한 것. 슬림한 실루엣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